오수·정화조 확장
정화조 고르기
- 용량: 사용하는 사람 수(처리 대상 인원)로 정합니다. 건물 용도와 연면적에 따라 최소 인원을 계산하는 기준이 있으니 신고 때 확인합니다. 쉼터라도 손님이 자주 온다면 넉넉하게 잡습니다.
- 방식: 오수만 처리하는지, 생활 배수까지 합쳐 처리하는지(합병 처리)에 따라 제품이 다릅니다. 지역 방류 기준에 맞는 인증 제품을 씁니다.
- 재질: FRP(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PE 일체형이 가볍고 설치가 빠릅니다. 콘크리트 현장 시공은 드뭅니다.
- 전기: 공기를 불어 넣는 송풍기(브로워)가 필요한 제품이 많습니다. 송풍기는 계속 돌아야 하니 전용 전원과 소음 위치를 고려합니다. 침실 창 바로 밖은 피하세요.
위치
- 청소차가 들어올 수 있는 곳: 흡입 호스가 닿아야 합니다. 데크 밑·화단 속에 묻으면 청소할 때마다 뜯어야 합니다.
- 관정과 멀리: 지하수 오염을 막습니다.
- 건물 가까이, 하지만 기초를 약하게 하지 않게: 배관이 짧을수록 막힘이 줄지만, 깊게 판 구덩이가 기초를 무르게 하면 안 됩니다.
- 방류관 경로: 정화조에서 물길까지 경사가 이어져야 합니다.
- 정화조: 건물 가까이
- 데크: 정화조를 이 밑에 두지 않는다
- 청소차 흡입 호스가 닿는 거리
- 관정과의 거리: 멀리
- 물길: 방류관이 경사를 유지하며 닿아야 한다
설치
- 기초: 다진 바닥 위 콘크리트(또는 모래) 받침, 수평으로
- 떠오름 방지: 지하수가 많은 땅은 탱크를 기초에 묶는다
- 유입관: 집에서 경사를 유지하며 들어온다
- 방류관: 유입관보다 낮은 곳에서 물길로 나간다
- 맨홀 뚜껑: 지면보다 높게, 잠그고, 차가 지나면 하중용으로
- 되메움: 모래·좋은 흙으로 둘레를 고르게 채운다(돌·쓰레기 금지)
- 탱크를 수평으로 앉히고, 빈 탱크가 지하수에 떠오르지 않게 고정합니다(물이 많은 땅은 특히). 되메우기 전에 탱크에 물을 채우면 자리가 잡히고 찌그러짐도 줄어듭니다.
- 뚜껑은 지면보다 약간 높게 해 빗물이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아이가 열 수 없게 잠금 장치를 둡니다.
- 차가 지나갈 곳이면 하중을 버티는 뚜껑과 보호 구조(콘크리트 슬래브)를 씁니다. 가능하면 차가 지나지 않는 곳에 둡니다.
- 추운 지역은 탱크와 관이 얼지 않게 깊이와 보온을 챙깁니다.
관리
- 정해진 주기로 청소(흡입)합니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정기 청소 의무가 있고(정화조는 대개 1년에 한 번 이상), 지자체가 청소 대행 업체를 지정해 둔 경우가 많습니다.
- 송풍기가 멈추면 냄새가 나고 처리가 안 됩니다. 소리로 작동을 확인하고, 송풍기 필터를 청소합니다. 송풍기 고장은 생각보다 흔하니 예비 부품 연락처를 적어 두세요.
- 변기에 물티슈·기름·세제 과다 사용은 미생물을 죽입니다.
- 오래 비워 둔 뒤에는 미생물이 줄어 처음 며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배관에서 흔한 문제
| 문제 | 원인 | 대책 |
|---|---|---|
| 자주 막힘 | 경사 부족, 꺾임 많음, 이물질 | 경사 확인, 청소구, 사용 안내 |
| 꾸르륵 소리, 냄새 | 통기관 없음·막힘 | 통기관 설치·청소 |
| 트랩 물이 마름 | 오래 비움 | 도착 때 물 붓기, 트랩 마개 |
| 겨울에 배수 안 됨 | 노출 구간이 얼음 | 매설 깊이·보온, 경사 확인(고인 물이 언다) |
| 마당이 젖고 냄새 | 정화조·관 이음 누수, 방류 막힘 | 업체 점검 |
- 기초 속을 지나는 배관은 기초 붓기 전에 경사까지 정확히 잡아야 합니다. 기초 확장
- 꺾이는 곳이 많으면 막힙니다. 꺾이는 곳마다 청소구를 둡니다. 90도 꺾임 하나보다 45도 두 개가 덜 막힙니다.
생활 배수를 따로 처리한다면
오수(변기)만 정화조로 보내고 생활 배수를 따로 처리하는 방식은 지역 기준에서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병 처리 제품으로 모두 정화조를 거치게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설거지 기름은 그리스 트랩(기름 거르개)을 싱크대 아래에 달면 관 막힘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