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확장
사이딩 시공의 핵심
- 각재(띠장)를 세로로 대서 통기층을 만들고, 그 위에 사이딩을 고정합니다. 각재는 스터드 위치에 맞춰 고정해야 사이딩 나사가 버팁니다.
- 고정 철물·못의 종류와 간격은 제조사 시공 기준을 따릅니다. 기준보다 적게 박으면 강풍에 떨어집니다.
- 이음·모서리·창 둘레에는 전용 부자재(코너, J채널, 물끊기)를 씁니다.
- 사이딩 아래 끝과 땅 사이를 띄워 빗물이 튀어 올라 젖지 않게 합니다.
- 판과 판 사이에 열팽창 틈을 제조사 기준대로 둡니다. 여름에 붙인 판과 겨울에 붙인 판은 틈이 달라야 할 수 있습니다.
- 맨 아래 판의 기울기를 잡아 주는 시작 부자재(스타터)를 수평으로 먼저 대면, 위로 올라가며 줄이 틀어지지 않습니다.
외장 아래 끝
외장의 아래 끝은 빗물이 튀고 눈이 쌓이고 벌레가 들어오는 곳입니다. 하자가 많은 만큼 정해진 모양이 있습니다.
- 투습방수지: 기초 위 판금 위로 내려와 덮는다
- 물끊기 판금: 통기층으로 흘러내린 물을 기초 바깥으로 내보낸다
- 방충망: 통기층 입구. 공기는 통하고 벌레·쥐는 막는다
- 외장재 아래 끝과 땅 사이: 빗물이 튀어 오르지 않게 충분히 띄운다(흔히 20cm 안팎 이상)
- 기초 둘레 자갈: 빗물 튐을 줄이고 풀이 자라지 않게
- 땅은 건물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기울게
외단열 미장(스타코)
외단열재 위에 메쉬와 몰탈을 바르고 마감재를 칠하는 방식입니다.
- 단열재 판은 접착과 앵커로 고정하고, 판 이음이 벽 모서리나 창 모서리에 오지 않게 엇갈립니다. 창 모서리에서는 판을 ㄱ자로 잘라 이음이 모서리에서 떨어지게 합니다.
- 창 모서리에는 대각선으로 보강 메쉬를 덧대야 균열이 덜 생깁니다.
- 메쉬는 이음을 충분히 겹치고, 몰탈 속 가운데쯤에 묻히게 합니다(겉으로 무늬가 비치면 얇다).
- 한겨울·비 오는 날 시공은 피합니다. 바르고 나서 며칠은 비를 맞지 않게 보호합니다.
- 땅 가까운 아래쪽은 충격과 물에 약하니, 메쉬를 두 겹으로 하거나 다른 재료로 띠를 두릅니다.
목재 외장
- 햇빛을 받으면 몇 달 만에 색이 바랩니다. 원하는 색을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오일이나 도장을 합니다. 회색으로 바래게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처음부터 그렇게 정하면 관리가 편합니다).
- 땅과 너무 가까우면 썩습니다. 아래 끝을 위 그림처럼 충분히 띄웁니다.
- 못은 녹이 흐르지 않는 스테인리스나 도금 제품을 씁니다. 일반 못은 검은 녹물 자국을 남깁니다.
- 판 끝(마구리)은 물을 빨아들입니다. 자른 끝에 오일·도료를 먼저 바르고 붙입니다.
- 가로로 붙일 때는 위 판이 아래 판을 덮게, 세로로 붙일 때는 판 사이 틈을 덮는 판(덧판)을 씁니다.
금속 외장
- 열을 받으면 길이가 늘어납니다. 고정 구멍을 긴 구멍으로 내거나 전용 클립을 써서 움직일 여유를 둡니다.
- 서로 다른 금속이 닿으면 부식합니다(예: 징크와 구리, 강판과 다른 금속 나사).
- 바닷가는 소금기 때문에 도금 등급이 높은 제품을 씁니다.
이음과 실링
- 서로 다른 재료가 만나는 곳(외장과 창틀, 외장과 지붕)에는 틈이 생깁니다. 판금으로 물길을 먼저 만들고, 실링은 마지막에 씁니다. 실링 방법은 방수를 보세요.
- 실링은 몇 년 지나면 갈라집니다. 점검하고 다시 쏘는 것을 유지관리 목록에 넣으세요. 유지관리
- 창 위에는 반드시 물끊기 판금(머리 판금)을 둡니다. 창 위 외장재를 타고 내려온 물이 창틀 위로 떨어지지 않고 바깥으로 빠지게 합니다.
벽에 무언가를 달 때
에어컨 실외기, 외부 조명, 수전, 우편함, 차양처럼 외장 위에 다는 것은 모두 구멍입니다.
- 외장을 붙이기 전에 위치를 정하고, 그 자리에 고정용 보강판(합판 블록)을 통기층에 넣습니다.
- 관통부는 전용 받침 부품(마운팅 블록)을 써서 외장재와 물길을 맞춥니다.
색과 열
어두운 외장재는 여름에 매우 뜨거워집니다. 금속·목재 외장은 열 변형과 변색이 커질 수 있습니다. 작은 집은 외벽 면적 대비 실내가 작아 외장 색이 실내 온도에 영향을 줍니다. 통기층이 있으면 이 열의 상당 부분이 벽 속으로 들어오기 전에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