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마감 확장

석고보드 잘 붙이기

  • 나사 간격을 지키고(제품 기준, 흔히 벽 200~300mm), 나사 머리가 종이를 찢지 않을 만큼만 박습니다. 종이가 찢어진 나사는 힘을 못 받으니 옆에 하나 더 박습니다.
  • 판 가장자리에서 너무 가까이 박으면 모서리가 부서집니다.
  • 이음은 기둥 위에서 만나게 하고, 줄이 한 선에 몰리지 않게 엇갈립니다.
  • 창·문 모서리에서 이음이 나면 균열이 잘 생깁니다. 모서리는 한 장으로 따내듯 붙입니다.
  • 두 겹 붙이면(이중 석고) 소리와 불에 강해지고 이음 균열이 줄어듭니다. 두 번째 겹의 이음은 첫 겹과 엇갈리게 합니다.
  • 바닥에서 10mm 안팎 띄워 붙입니다. 바닥 습기를 빨아올리지 않고, 걸레받이가 가립니다.
그림 1. 석고보드 이음 위치
그림 1. 석고보드 이음 위치
  1. 창 옆선을 따라 이어 붙인 이음
  2. 창 모서리에서 시작된 금
  3. 이음은 기둥 위에서, 창 모서리를 피해서
  4. 이음은 한 줄로 몰리지 않게 엇갈린다

점선은 석고보드 뒤의 기둥입니다.

퍼티와 도장

  • 이음 테이프 → 퍼티 여러 번(보통 두세 번, 갈수록 넓게) → 샌딩. 비스듬히 조명을 비춰 보면 굴곡이 드러납니다.
  • 모서리(튀어나온 쪽)에는 코너비드를 대야 부딪혀도 깨지지 않습니다.
  • 도장은 하도(프라이머)로 흡수를 고르게 한 뒤 상도 두 번이 기본입니다.
  • 결로·곰팡이가 걱정되는 벽에는 곰팡이 방지 기능 페인트를 씁니다(원인 해결이 먼저입니다).
  • 겨울에 도장하면 마르지 않고 얼룩이 생깁니다. 실내 온도를 일정 이상(제품 기준, 보통 5~10℃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도배

  • 바탕(퍼티면)이 평평해야 합니다. 도배지가 얇을수록 바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 합지는 이음을 겹쳐 붙이고, 실크는 맞대어 붙입니다.
  • 새 석고보드에는 초배지나 프라이머를 먼저 해야 나중에 도배지를 뗄 때 석고보드 종이가 같이 뜯기지 않습니다.
  • 도배 직후 문을 다 열어 급히 말리면 이음이 벌어집니다. 하루 이틀은 천천히 말립니다.

바닥 수평과 신축 틈

  • 마루·타일 전에 바닥 수평을 확인합니다. 긴 직선 자(2m 안팎)를 대 보고 틈이 몇 mm인지 봅니다. 울퉁불퉁하면 셀프 레벨링 몰탈로 평평하게 만듭니다.
  • 콘크리트·몰탈 바닥은 충분히 마른 뒤 마루를 깝니다. 덜 마르면 마루가 들뜨고 곰팡이가 생깁니다.
  • 마루는 계절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 벽과 붙여 깔면 여름에 솟아오릅니다.
그림 2. 바닥재 신축 틈과 걸레받이
그림 2. 바닥재 신축 틈과 걸레받이
  1. 벽과 바닥재 사이 신축 틈(제품 기준, 흔히 몇 mm~10mm 안팎)
  2. 걸레받이: 바닥재가 아니라 벽에 고정해 틈을 가린다
  3. 바닥재가 늘어날 공간이 없으면 솟아오른다
  4. 문턱·다른 바닥재와 만나는 곳에도 틈을 두고 전용 몰딩으로 덮는다

문

  • 문틀은 수직·수평을 맞춰 설치합니다. 기울면 문이 저절로 열리거나 닫힙니다.
  • 문 아래 틈은 바닥재 두께를 고려해 남깁니다. 환기를 위해 약간의 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환기·결로
  • 욕실 문은 습기에 강한 재질로, 문틀 아래는 물에 젖어도 상하지 않게 마감합니다.
  • 문을 바닥에 고정하는 문틀(사방틀)을 쓸지, 문턱 없는 문틀을 쓸지 바닥재를 깔기 전에 정합니다.

조명

  • 작은 집은 천장 가운데 등 하나보다 벽·천장 여러 곳의 작은 조명이 넓어 보입니다.
  • 매입등은 천장 단열·기밀층에 구멍을 냅니다. 기밀형 제품을 쓰거나, 설비층(단열층 아래 공간)에 넣습니다.
  • 경사 천장·다락은 조명 위치를 골조 때 정해 배선을 미리 넣습니다.

작은 집을 넓게

  • 밝은 벽·천장 색, 벽과 같은 색의 붙박이장
  • 문턱 없애기
  • 미닫이문(여닫이 문이 쓰는 공간을 아낀다). 단, 소리와 기밀은 약합니다
  • 천장 높이를 살리는 경사 천장과 간접 조명
  • 바닥재를 집 전체에 한 가지로 이어 깔기(경계선이 없으면 넓어 보인다)
  • 큰 창 앞에 가구를 두지 않기